살아가는 이야기2017. 12. 4. 00:10

안녕하세요. 냉동인간 최민용이 있다면 냉동인간 서민정도 빠질 수 없죠!

주말 아침, 오랜만에 TV에서 서민정이 나오길래 관심있게 보았어요. 여전히 밝은 그녀 :- )

서민정은 1979년생으로 이화여대를 나왔어요. 2007년 결혼 후 1살 연상의 재미교포 2세인 치과의사 남편과 미국으로 떠나면서 연예계 생활을 중단했습니다.

프로그램에 금세 빠져들어 같이 웃다보니 금방 끝나더라구요. 이번 이방인 1화에서는 서민정 뉴욕집이 공개됐는데, 자상한 서민정 남편도 공개되었어요. 함께 보실까요!


서민정 남편 안상훈 출연

서민정 남편 안상훈은 낮에는 치과의사 밤에는 게임요정 그리고 택배요정으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서민정 남편 안상훈은 서민정(79년생)보다 한 살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FPS게임 세계랭킹 1위라고 화제가 되기도 했을만큼 게임을 열심히 하는 모습도 이번 방송에서 전파를 탔습니다.


서민정 남편 안상훈 택배요정설

컴퓨터 조립도 취미로 하고, 아내가 장보기 힘들까봐 서민정 수세미와 딸 예진이를 위한 스낵 등 가족을 위한 택배시키기 취미도 있는 자상한 남편 안상훈의 모습과 함께 열심히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함께 방송을 탔습니다.

서민정의 타향살이

이렇게 타향살이로 힘들었던 그녀이기에 늘 항상 밝은 그녀 모습에 남편 안상훈도 몰랐었다고 합니다.


타향살이로 힘들던 그녀지만 뉴욕에서 적응 잘 하며 이웃 사람들에게 예쁨받으며 잘 지내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생활 초기에는 이런 일도..

하지만 마음이 예쁜 딸은 그래도 엄마는 웃는게 제일 예쁘다며 웃는게 좋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서민정의 뉴욕 집과 뉴욕에서의 생활이 공개되었습니다.



에피소드1_ 서민정 마이너스의 손

이 에피소드 너무 웃겨서 아예 영상을 가져왔는데 못 보셨다면 시트콤 같은 그녀의 일상을 꼭 보시길!ㅋㅋㅋ


에피소드2_ 서민정 뉴욕 집 그리고 알렉사

서민정이 애타게 불렀던 알렉사는 인공지능 스마트 스피커로 불을 켜달라면 켜주고 스마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민정은 남편 안상훈에게 내 말은 안듣는다고 했지만 알고보니 턴 OFF의 OFF 를 빼먹고 말하는 등 알렉사가 말을 듣지않았던 이유가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TV에서 서민정을 다시 볼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그녀의 밝은 모습을 앞으로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행복하기를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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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디지털 노마드